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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에서 세타가 180도를 넘어갈 때의 결과는? (appearance, theta, 180 degrees, result, expression, vector, angle, direction, parallelogram, area, normal vector, sign)

by 유니스터디 2024. 1. 8.

질문 요약

외적 AxB에서 세타가 180도를 넘어서면 어떤 결과가 나오고, 이 결과를 어떻게 표현하나요?

답변 요약

벡터의 사잇각이 180도를 넘으면 벡터로 형성된 평행사변형의 면적이 같지만 방향이 반대가 됩니다. 이 방향은 면적의 법선 벡터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각의 부호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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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 추천 이미지 (키워드 : appearance, theta, 180 degrees, result, expression, vector, angle, direction, parallelogram, area, normal vector, 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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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에서 세타가 180도를 넘어갈 때의 결과는?

외적이란 두 벡터의 곱셈으로, 벡터의 크기와 방향을 모두 고려한 연산입니다. 특히 물리학이나 공학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개념이죠. 일반적으로 두 벡터 AB의 외적은 AxB = |A||B|sin세타n캡으로 표현됩니다. 여기서 |A||B|는 각 벡터의 크기를, 세타는 두 벡터 사이의 각(사잇각)을 나타내며, n캡은 외적의 결과 벡터가 가리키는 방향, 즉 법선 벡터의 단위 벡터를 의미합니다.

그럼,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바로 그 질문, 세타가 180도를 넘어서게 되면 외적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먼저, 세타가 180도를 넘는다는 것은 두 벡터가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두 벡터는 서로 반대편을 보고 있는 상태이며, 이때의 사잇각은 180도보다 큰 각입니다.

외적의 결과는 벡터로 형성된 평행사변형의 면적과 관련이 깊습니다. 외적의 크기는 바로 이 평행사변형의 면적에 해당하며, 사잇각 세타가 180도를 넘으면 사인 함수의 값이 음수가 됩니다. 외적의 방향은 우리가 적용하는 '오른손 법칙'이나 '나사 법칙'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때 세타의 부호가 바로 법선 벡터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세타가 180도를 넘어서면, 사인 함수의 값이 음수가 되므로 외적의 결과로 나오는 벡터의 방향이 반대로 됩니다. 즉, 두 벡터 A와 B가 이루는 평면에 수직인 방향으로 법선 벡터가 형성되는데, 그 방향이 두 벡터의 순서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벡터 A와 벡터 B가 같은 평면 위에 있고 벡터 A를 기준으로 벡터 B가 시계 방향으로 180도를 넘는 위치에 있을 때, A와 B의 외적은 평면 아래쪽을 가리키는 벡터가 될 것입니다. 만약 B가 A를 기준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180도를 넘는 위치에 있다면, 그 결과는 평면 위쪽을 가리키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외적에서 세타가 180도를 넘어서는 경우에도 외적의 크기는 같지만 그 방향이 반대가 되어 평행사변형의 면적을 나타내는 법선 벡터의 방향이 다르게 됩니다. 이러한 벡터의 방향성은 여러 계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벡터 연산을 할 때는 항상 각도의 부호와 방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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